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공인중개사무소도 함께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공인중개사무소도 함께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의 도움 요청 또는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무소 내 전단지 부착 및 비치 공인중개사가 주거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제보; 2023.06.26 14:04 입력

<div><img src="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306/20230621043155953786802.jpg" alt="경기도는 생활고를 겪는 도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를 운영하기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3만 2천357곳(‘23.5.15.운영중) 전체에 ‘긴급복지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안내 홍보물을 배부합니다."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 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color: rgb(48, 50, 53);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div class="picDescription"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8px; color: rgb(102, 102, 102); background: rgb(246, 246, 246); font-size: 14px;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경기도는 생활고를 겪는 도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를 운영하기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3만 2천357곳(‘23.5.15.운영중) 전체에 ‘긴급복지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안내 홍보물을 배부합니다.  ⓒ 경기도청</div> 예전에는 동네 골목에 있는 ‘OO복덕방’에서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바둑도 두고 부동산 거래도 하는 등 마을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왔었죠. 요즘은 대부분 공인중개사무소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정보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공인중개사무소의 접근성을 이용하여 생활고를 겪는 도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없이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를 운영하기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3만 2천357곳(‘23.5.15.운영 중) 전체에 ‘긴급복지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안내 홍보물을 배부합니다. 도가 공인중개사무소를 거점으로 선택한 이유는 공인중개사무소가 동네 곳곳에 있으면서 쪽방·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좋고, 많은 사람의 출입으로 정보수집이 용이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도는 공인중개사무소에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물을 부착하고 이용자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관심을 높여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제보하고 위기에 처한 도민이 필요할 때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월세를 밀리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긴급복지 핫라인’에 제보하는 역할도 맡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지원에도 기여합니다. 이와 함께 도는 한국철도공사와 도내 159개 역사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포스터도 게시해 위기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제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앞서 경기도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이·미용협회, 택배업체, 도시가스 업체, 종교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이웃 발굴 제보 통로를 확대했고요. 제보 통로 확대와 함께 현재 경기도가 직접 관리하는 ‘복지발굴단’ 1만 명을 2025년까지 5만 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도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때 긴급복지 콜센터(120-0) 또는 핫라인(010-4419-7722)으로 적극 제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운영과 도내 수원역 등 159개 역사 및 공인중개사무소(32,432개소)에 홍보물 발송(‘23.6월 초)과 위기 이웃 발굴에 기여한 제보자에게 감사서한 발송 및 도지사 표창 수여(’23.7월중)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업무기관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최대한 발굴하고 도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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