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 출퇴근을 도와드립니다. 부르면 오는 광역콜버스!

경기↔서울 출퇴근을 도와드립니다. 부르면 오는 광역콜버스!: 14일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국토교통부-6개 시·군(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참여; 2023.06.26 13:09 입력

<div><img src="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306/20230623090855030322664.jpg" alt="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6개 시(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시장이 6월 14일 서울시 상암동 소재 상암DMC타워에서 ‘광역콜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 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color: rgb(48, 50, 53);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div class="picDescription"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8px; color: rgb(102, 102, 102); background: rgb(246, 246, 246); font-size: 14px;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6개 시(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시장이 6월 14일 서울시 상암동 소재 상암DMC타워에서 ‘광역콜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경기도청</div>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등 6개 시 간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광역콜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사전 예약을 포함한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는 탄력적 교통 서비스인데요. 이번 사업으로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img src="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306/20230623091021117326776.jpg" alt="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등 6개 시 간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 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color: rgb(48, 50, 53);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div class="picDescription"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8px; color: rgb(102, 102, 102); background: rgb(246, 246, 246); font-size: 14px;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등 6개 시 간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 경기도청</div> 경기도-국토부, 하반기부터 광역콜버스 수원 등 6곳에서 시범운행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6개 시(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시장은 지난 14일 서울시 상암동 소재 상암DMC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콜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협약기관 및 관계기관 등의 업무 조정 등을 담당하고 경기도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제도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조하게 됩니다. 6개 시는 광역콜버스 운행에 필요한 기술‧행정적 지원과 한정면허 발급을 통한 운수사 선정 등 광역콜버스 운행 전반을 직접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광역콜버스는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가운데 둘 이상의 시‧도간 광역통행 서비스를 말합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지역별 운행개시일로부터 18개월입니다. 요금은 현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같습니다. (기본 요금 2,800원에 거리당 추가 요금 적용) 운행 방식은 시범사업 초기에는 주간이나 월간 단위 100%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는데 출발 지점 인근에서만 호출(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운행 초기노선은 ▴수원(당수 1‧2지구↔사당역) ▴화성(동탄1‧2동↔사당역) ▴시흥(시화 MTV↔사당역) ▴파주(운정지구↔상암DMC) ▴용인(고림지구↔양재역) ▴광주(신현동↔양재역)입니다. 서비스 지역 및 사업노선은 사업기간 동안 확대될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306/20230623091309672274663.jpg" alt="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국토교통부 및 6개 시와 적극 협력해 도민에게 더욱 편리한 출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 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color: rgb(48, 50, 53);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div class="picDescription"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8px; color: rgb(102, 102, 102); background: rgb(246, 246, 246); font-size: 14px;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국토교통부 및 6개 시와 적극 협력해 도민에게 더욱 편리한 출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청</div> 출퇴근 교통 문제는 경기도의 숙원 사업…광역콜버스로 숨통 기대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이동 편의성이 현저히 개선됐다고 판단하면 시‧군과 협의해 정식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 노선 부족‧입석 금지 등 경기도민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용역 수행기관은 한국교통연구원 등이며, 민간분야의 ㈜카카오모빌리티, ㈜스튜디오갈릴레이가 광역콜버스 운행에 필요한 앱 개발 등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대광위, 한국교통연구원과 협업해 지난 2월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를 통해 수원 등 6개 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의 출퇴근 교통 문제는 경기도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숙원 사업”이라면서 “경기도는 파주에서의 수요응답형버스(DRT) 운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및 6개 시와 적극 협력해 도민에게 더욱 편리한 출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img src="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306/20230623091309701541071.jpg" alt="경기도는 올해 8월까지 10개 시·군에 똑버스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 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color: rgb(48, 50, 53);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6px;"><div class="picDescription" style="text-size-adjust: none;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8px; color: rgb(102, 102, 102); background: rgb(246, 246, 246); font-size: 14px; font-family: "Noto Sans K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sans-serif;">경기도는 올해 8월까지 10개 시·군에 똑버스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div> 8월까지 10개 시·군에 똑버스 116대 확대 도입한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2021년 12월부터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5월 기준 약 37만 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인데요.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8월까지 10개 시·군에 똑버스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인데요. 지금까지 안산 대부도 4대, 평택 고덕신도시 15대, 수원 광교신도시 10대 운행을 개시했으며,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한 김포 고촌읍 지역 10대를 포함한 6개 시군 77대 운행을 위한 사업자 선정, 차량 개조 및 운전자 교육 등을 준비 중입니다.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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