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 '무지개 화원'     ©

‘그리미아’는 그림을 사랑하는 제주지역 화가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제주 연재쌤갤러리를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하며, 때로는 스케치 여행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을 화폭에 담아왔다. 

‘바람의 화원전Ⅳ’에는 모두 14명이 회원이 28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리미아 강건철 회장은 “해바라기와 말이 한라산을 흐르는 바람과 어우러지며 바람의 화원이 만들어졌다”며 “봄을 시작하며 바람의 화원에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창현, 선샤인1     ©

<출품작가> 강건철, 고혜영, 김도영, 김미소, 김옥순, 김유주, 김창현, 문영선, 문희, 송영자, 송효아, 신인수, 이광희, 이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