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사회적경제의 역할 "고양시 통합돌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6월 25일(수)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통합돌봄지원법과 고양시 통합돌봄 모델 제안 ▲의료복지사협과 돌봄공동체와의 협업사례를 주제로 김기태 소장(한국사회연대경제연구소), 최순옥 이사장(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두분께서 발제를 맡아주셨다. 토론자로는 유현실 이사장(고양파주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정화 이사장(자갈자갈사회적협동조합), 안희정 상임이사(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3명 함께한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허선주 고양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내에 사회적경제 중심의 통합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현장기반 돌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돌봄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